• 사료계열 : 12 건
• 하위사료계열 : 5 건
• 사료철 : 601 건
• 사료건 : 1,594 건

1936.08 ~ 1958

국립문서기록관리청 (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)

NARA

해외노획문서 컬렉션으로 <미군이 한국에서 노획한 문서(Records Seized by U.S. Military Forces in Korea)>라는 제목으로 유명한 한국전쟁 시 노획한 북한 문서가 이 문서군에 소장되어 있다. 1977년 비밀해제된 이 문서군에 대한 자세한 영문목록은 1977년판 NARS의 목록을 이용할 수 있고, 중요한 한국어 목록은 《미국소재 한국사 자료조사보고Ⅲ-NARA 소장 RG 242 <선별노획문서>외-》에 수록된 방선주의 해제를 이용할 수 있다.
이 자료들은 1945년에서 1950년의 기간 동안 북한의 정치, 경제, 군사문제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. 이 컬렉션에는 행정 및 개인문서, 책, 과학·농업·문학·경제·지리·정치·선전관련 정간물과 공보, 한국에서의 중국 인민지원군, 북조선 공산당의 역사와 활동, 북러무역, 북한군, 한국의 유엔군 등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. 대부분 문건들은 한국어로 작성되어 있으며 그밖에 약 3십만 페이지 정도의 일본어 문건과 1만 페이지 가량의 러시아 문건, 3천 페이지 가량의 중국어 문건이 포함되어 있다.
총 1,216개 상자와 대형신문철 29개 등으로 구성된 이 문서군(6,983항목)의 상당부분은 국내에 수집되어 출간되었다.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1982년부터 간행하고 있는 《북한관계사료집》시리즈를 통해 노획문서를 출간하였다. 문헌적 서지사항에 대해서는 국사편찬위원회의 《북한관계목록집》(1986년)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.

ARC ID: 569

공개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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